뉴욕을 디자인하다 - 11월 넷째주 뉴욕 Hot한 소식!
이제 뉴욕의 아름다웠던 가을도 지나가고 맨하탄의 모든 지역이 겨울 준비를 끝냈는데요.
오늘은 쌀쌀하지만 뉴욕의 겨울을 더욱 달콤하고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Bank of America Winter Village at Bryant Park
뉴욕 맨하탄에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모두 세군데인데 영화에서 많이 소개된 록펠러센터 스케이팅장과 센트럴 파크 스케이팅장
마지막이 무료로 이용 가능한 브라이언트 파크 스케이팅장입니다.
브라이언파크 스케이트장이야말로 뉴요커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명소인데요
아무래도 타임스퀘어와 그랜드센트럴 터미널, 뉴욕 시립도서관 등의 중심지와 접근성에 있어서 가장 뛰어나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는 11월 1일 개장을 하였는데 내년 3월까지는 무료(스케이트, 사물함, 헬멧 렌트 비용 별도)로 아래의 시간에 이용하실 수 있으니
여행 일정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November 1, 2013 ~ March 2, 2014
상세 내용 확인 및 예약 바로가기 http://www.bryantpark.org
11월 마지막주 중반부터는 영하의 날씨로 기온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땡스기빙 데이인 목요일부터 강추위가 시작인데요.
우드버리 아울렛이나, 나이아가라 폭포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두툼한 외투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